성수동 섬세이 테라리움 공간 향기를 센팅하였습니다. 섬세이의 첫 번째 공간 프로젝트는'지금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자연이만약 사라진다면' 이라는 하나의물음에서 시작했습니다.테라리움과 같은 거대한 가상의 자연을만들어 자연을 느끼고 추억하며 살고 있을미래의 언젠가를 2021년, 서울숲에그대로 구현했습니다.